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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년! 당신도 할 수 있어!!

 

'늙었다고 느낀다', '배울만큼 배웠다고 느낀다', '이 나이에.... 라고 말하곤 한다', '내일을 기약할 수 없다고 느낀다', '젊은이들의 활동에 관심이 없다', '듣기보다 말하는 것이 좋다',

'좋았던 시절을 그리워한다'

 

미국 미네소타주 의학협회가 내린 '노인'에 대한 정의다.

하지만 여기도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고 생각하는 것인지 나이는 포함되지 않았다.

 

파브르는(장 앙리 파브르:프랑스 곤충학자,박물학자) 85세에 열권짜리 곤충기를 썼고, 미켈란젤로(이탈리아 화가,조각가,건축가,시인)는 론다니니의 피에타를 90세에 만들기 시작했으며, 공상과학영화 '마션'을 만들 때 리들리 스콧(영국 영화감독) 감독은 78세였다.

 

현 사회는 과거에 불가능했던 것들이 오늘 날 실현되고, 미래에는 당연한 것처럼 널리 퍼져 생활 전반에 영향을 끼치는 '딥테크(Deep tech)'기술들이 속속 등장하는 시대다.

 

기쁨도 슬픔도, 행복도 불행도 한뿌리에서 나온 두 개의 가지이다. 심신의 건강도 사회적 건강도 마음먹기 나름 아닐까?

 

신청년 여러분! 당신도 할 수 있어!! 새로운 생각이 젊은 행동을 만들고, 인생을 청춘으로 변화시키듯 2023년 문화산업 속으로 행진하는 독자의 모습을 기대해본다. 더불어 휴(休)테크로 충전하며 가슴 따뜻한 12월이 되시길 소망한다.

 

딥테크(Deep tech)란 공학,과학 연구 개발을 기반으로 첨단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 고도의 기술이 집약된 하이테크 분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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