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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카타르 월드컵 축구대표팀에 “고맙다·자랑스럽다”

(시사1 = 윤여진 기자) 여야는 6일 일제히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에 감사를 표했다.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한 한국 축구대표팀은 6일(한국시각) 열린 브라질과의 16강전에서 1대 4로 패하며 카타르 월드컵 일정을 마무리 지었다.

 

양금희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같은 날 논평을 내고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세계 강호인 브라질을 상대로 투혼을 펼치며 당당하게 경기를 치렀다”며 “아쉽게 8강 진출에는 실패했지만 우리 대표팀 선수들이 보여준 투지에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고 밝혔다.

 

양금희 수석대변인은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10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과 12년 만에 16강 진출이라는 쾌거는 우리 국민들께 큰 기쁨을 안겨 주었다”며 “어려운 위기의 경제속에서 지쳐있던 국민들께 진한 감동을 선사해준 태극전사와 벤투 감독 그리고 코치와 스탭 등 모든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꼬 밝혔다.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도 같은 날 “투혼을 불사른 우리의 태극전사들에게 큰 박수를 보낸다”며 포기하지 않고 마지막 1분 1초까지 최선을 다한 우리 선수들이 정말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박홍근 원내대표는 “새벽 응원을 한 우리 국민들에게 원더골 선물을 선사한 백승호 선수, 멋졌다”며 “ 4년 뒤 태극전사들은 훨씬 더 강해질 것이라 믿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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