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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벤투호에 "최선 다한 여러분 정말 고맙다"

이제 대한민국 축구가 넘지 못할 장벽은 없어

 

(시사1 = 윤여진 기자)윤석열 대통령은 6일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에서 브라질과 경기에서 패배한 한국 축구 대표팀에 "손흥민 주장을 비롯한 26명의 선수 여러분, 벤투 감독님과 코치진 모두 너무나 수고했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부상에도 불구하고 최선을 다해 경기를 펼친 선수 여러분, 정말 고생 많았다"며 이같이 적었다.

 

윤 대통령은 "여러분이 이번 월드컵에서 보여준 드라마에 모든 국민의 심장이 하나가 되어 뜨겁게 뛰었다"며 "이제 대한민국 축구가 넘지 못할 장벽은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우리의 도전은 계속될 것"이라며 "저도 대한민국 국민 모두와 함께 행복한 마음으로 근사한 4년 뒤를 꿈꿀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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