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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오는 25일 여당 지도부와 만찬 회동

 

(시사1 = 윤여진 기자)윤석열 대통령이 오는25일 여당 지도부를 초청해 만찬 회동을 가질 예정이라고 대통령실이 밝혔다. 구체적인 만찬 장소는 경호·보안상 밝히지 않았다.

 

윤 대통령은 "국민의힘 정진석 비대위원장, 주호영 원내대표, 김석기 사무총장, 비대위원 등을 초청하고, 대통령실에서는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 이진복 정무수석 등이 등이 배석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 자리에서 최근 정상외교 성과에 대해 평가하고, 여야 대치로 국회에서 막혀 있는 민생 법안 처리와 내년 예산안 처리에 대해서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윤 대통령은 취임 초인 지난6월 이준석 당시 국민의힘 대표를 비롯한 여당 지도부를 용산대통령실로 초청해 오찬 회동을 한 바 있다. 현재까지 야당 지도부와 만남은 이뤄지지 않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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