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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으로 들리면 모여라"

김건희 특검-윤석열 퇴진 8차 촛불집회, 3만 촛불 모여

 

김건희 특검, 윤석열 퇴진을 외친 주말 1일 오후 촛불집회에, 올들어 최대 인파인 3만 여명이 모였다고 주최 측이 발표했다.

 

촛불승리전환행동 등 시민사회단체가 주최하는 1일 저녁 서울 중구 태평로 '김건희 특검- 윤석열 퇴진' 8차 촛불집회 구호는 '바이든으로 들리면 다 모여라'였다.

 

사회를 맡은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장은 "2016년 10월 29일(박근혜 퇴진) 1차 집회에서 3만여명이 모였다"며 "오늘 무려 연인원 3만명이 넘는 시민들이 모였다"고 밝혔다.

 

이날 가수 리아는 공연 무대에서 "바이든이라고 말한 윤대통령의 말을 날리면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탁하고 치니 억하고 죽었다'는 말 이래 최대의 거짓말"이라고 밝혔다.

 

촛불집회 참석자들은 '무능 무지 거짓말, 윤석열 퇴진', '주가조작 허위경력 김건희 특검'이라고 쓴 손팻말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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