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1 = 장현순 기자)비트코인이 2800만원대를 회복했다가 다시 27000만원대로 떨어졌다. 이 같이 비트코인 가격이 상승했다 추락했다 하는 것은 10일 만에 2800만원대를 기록한 것이 매도세를 부추긴 것으로 분석된다.

28일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이날 오후 1 시 35분기준 1비트코인은  2721만500원으로 전날 대비 5.62%하락했다.

비트코인 가격은 전날 상승세를보이자 미국 증시 하락으로 일부 투자자들이 가상자산 시장을피난처로 삼았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하지만 약 10일만에 2800만 원대를 회복한만큼 일부 투자자들이 차익 매도에 나서면서 다시 하락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