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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미교, '서울 웹페스트 어워드' 여우주연상 수상

 

(시사1 = 김아름 기자)배우 최미교가 지난 20일 '2022 서울웹페스트 어워드(Seoul Webfest Awards)에서 ‘택배 기다리는 여자(Woman who is waiting for the package’ 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또한 영국 웹페스트(Brtish Webfest Awards)에 노미네이트 되어 공식 초청받아 올해 영국으로 출국하는 영광을 동시에 안았다.

 

‘택배 기다리는 여자는 이번 서울웹페스트 어워드(Seoul Webfest Awards)에서 베스트 디렉터(Best Directer) 부문과 베스트 엑트레스(Best Actress)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어 배우 최미교가 베스트 엑트레스(Best Actress) 여우 주연상의 주인공이 되었다. 

 

웹페스트 어워드는 전 세계 50여개국에서 함께 하며 각국의 아티스트들이 초청되어 진행되는 세계적인 시상식으로 Shorts 부문 남우주연상에 Wade Hawkins, 웹시리즈 부문 남우주연상에 David Ogrodowdki 와 아스트로 라키, 여우부문 Angela Molinari, 이수민이 수상했다.

 

배우 최미교가 주연으로 출연한 영화 “택배 기다리는 여자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지원작으로 방송피디와 영화감독의 거장 선우완 감독의 연출, 촬영에 김기태(한국영화촬영감독협회 이사장), 조명에 한기업(한국영화조명감독협회 전이사장), 강희창 편집감독(HELLO J), 이상우 감독(한국영화감독협회 사무총장)이 PD를 맡고 조동관(한국영화촬영감독협회 전이사장)이 제작지원에 함께 한 작품이다.

 

이 작품은 코로나 19로 인해 택배물량이 급증하는 가운데 택배와 관련된 집착, 중독, 사랑에 아파하는 한 여인의 가슴시린 사연이 담긴 영화이기도 하다.

 

특히 최미교는 "작품상, 여우상 두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어 너무 설레였는데 여우주연상을 받게 되고, 영국에 공식 초청되어 너무나 감격스러다"며 "호명되는 순간 어리둥절해서 울뻔 했지만 분위기가 너무 화기애애한 시상식이라 꾹 참느라 혼이 났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영화는 현 시대를 살아가는 모두가 늘 건강한 마음을 가졌으면 하는 바램으로 제작된 영화"라면서 "저와 함께 해주신 여러분, 그리고 앞으로 저와 함께 하시게 될 여러분과 이 수상의 영광을 함께 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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