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포스트 메뉴

매원 김희자 스타일링전을 연다

‘오사카 갤러리 서울’에서 8월 1일부터 4주간

(시사1 = 김재필 기자)‘매원 김희자 스타일링전’이 서울 인사동에 위치한 ‘오사카 갤러리 서울' 에서 8월 1일부터 4주간 초대전이 열리고 있다.

 

김희자 작가는 4주에 걸쳐 다른 장르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으로 아크릴화(8,1~10),한국화(8,11~17),수채화(8,18~24),유화(8,25~31)등으로 소개된다.

 

 

김희자 작가는 대한민국 미술대전 ‘대상’과 남농미술대전 ‘우수상‘ 등에서 수상을 한 작가로써 31회에 걸친 국내외에서의 개인전과 초대전에서 알 수 있듯 왕성한 창작 활동을 하는 그녀의 이번 전시에서는 그동안 작가가 추구해 왔던 작가의 작품세계를 한 곳에서 감상할 수 있다.

 

 

전시장에서 만난 김 작가는 “호흡하는 것까지도 허락 받고 규칙대로 행해야 하는 전쟁 같은 삶 속에서 어리둥절할 때가 많아진 요즘 입니다. 추락하는 데도 힘내야 하는 이유 ‘이 또한 지나가리라’ 그러다 보면 희망의 오아시스에서 종려나무 들고 님을 맞이하게 되겠지요. 모쪼록 제 작품에서 힐링과 위로를 받았으면 하는 소망입니다.” 라고 말해 이번 전시 공간이 특정인을 위한 것이 아닌 모든 사람들의 안식처가 되길 바라고 있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