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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홍수피해 긴급대책회의는 너무 잘한일

 

80년만에 서울과 수도권에 대형 물폭탄이 쏟아져 곳곳에서 피해가 속출하는 상황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세종청사에서 예정된 국무회의까지 취소하고 정부서울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로 달려가 피해가 최소하도록 긴급회의를 주재한 것은 정말 잘 한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윤 대통령은 전날 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으로부터 비 피해 상황을 보고 받고 각별한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 이 뿐만 아니라 한덕수 국무총리와 오세훈 서울시장과도 전화통화로 인명 피해 발생이 없도록 만전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윤 대통령이 국민을 먼저 생각하는 것이 바로 이런 것이다. 언제나 현장에서 답을 찾아야 정확한 판단과 국민들의 마음을 알 수 있다.

 

윤 대통령이 자택에서 세종청사가 아닌 중앙재난안전상황실로 달려간 것도 높이 평가된다. 폭우 피해로 당장 국민들의 생명과 안전에 대해 대책이 시급하기 때문에 국정 최고 책임자인 대통령으로서 판단을 잘했다고 말하고 싶다.

 

앞으로도 그때그때 상황에 맞게 국민을 먼저 생각 한다면 국민으로부터 분명히 존경받는 대통령이 될 것이다.

 

이날 뿐 아니라 항상 국민들의 눈물을 닦아 줄수 있는 대통령이 되길 바라는 것이 우리 국민들의 간절한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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