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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대표 “혁신위 사조직 논란? 필요하다는 국민 훨씬 많다”

(시사1 = 윤여진 기자)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22일 유권자의 과반이 ‘국민의힘 혁신위가 필요하다’고 답변했다는 여론조사 기사를 공유하고 “혁신위를 ‘사조직 논란’으로 다리 한번 부러뜨리고 조사해도 필요하다고 하는 국민이 훨씬 많다”고 밝혔다.

 

스트레이트뉴스에 따르면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진행한 국민의힘 혁신위원회 출범 필요성에 대한 조사에서 국민의힘 혁신위가 ‘필요하다’는 답변은 51.3%였다. 반면 ‘필요하지 않다’는 37.1%에 그쳤다.

 

이는 최근 혁신위 출범을 두고 속칭 ‘윤핵관’들과 충돌을 빚고 있는 이준석 대표가 이들을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

 

이 대표는 정진석 국회부의장과 논쟁을 한 데 이어 배현진 의원과도 설전을 주고 받았다.

 

이준석 대표는 “옳은 방향으로 계속가면 된다”며 “그들이 두려워하는 방향으로”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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