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포스트 메뉴

GKL사회공헌재단, 6월 25일 수원 화성서 ‘퓨전국악 한마당’ 공연 개최

(시사1 = 박은미 기자) 그랜드코리아레저(GKL)는 GKL사회공헌재단과 오는 25일부터 3회에 걸쳐 ‘퓨전국악 한마당’ 공연을 개최해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수원 화성 방화수류정을 시작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코로나19 이후 침체된 관광 분위기와 문화 예술 활동에 활력을 불러일으키고자 기획됐다. 공연에 방문하는 관객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퓨전국악과 퍼포먼스 공연으로 구성돼 있다.

이와 함께 △중요무형문화재로 지정된 민속극 ‘북청사자놀음’ △힙합과 퓨전국악 비보이 퍼포먼스 △퓨전국악 밴드 등 전통국악 요소와 다양한 장르의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꾸며 볼거리와 들을 거리를 더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GKL사회공헌재단 담당자는 “코로나19로 문화 관광 기회가 줄어들었던 시민들을 위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모두가 함께 즐기고 어우러질 수 있도록 퓨전국악 한마당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퓨전국악 공연은 수원 화성을 시작으로, 2회차는 7월 2일 용산공원 부분 개방 부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3회차 역사 관광지 공연 장소는 나중에 GKL사회공헌재단 공식 홈페이지 및 인스타그램 채널에 공지할 예정이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