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1 = 윤여진 기자)용산 대통령실의 새이름 5개 후보작이 지난 14일 모두 보류됐다. 새이름위원회는 대국민 공모로 접수한 대통령실 새이름 최종후보작 5개 모두를국민적 공감대를 현성하기 어렵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대통령실은 당분간 명칭 대신 '용산 대통령'을 사용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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