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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5%대 급락...2020년 12월 이후 처음

 

(시사1 = 장현순 기자)비트코인이 5%대로 급락하면서 2020년 12월 이후 최저 기록을 갱신했다.

 

비트코인은 13일 오전 9시 글로벌 코인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보다 5.61% 급락한 2만 6779를 기로했다.

 

매수·매도에 대한 치열한 경쟁에서 2만 7000달러 선이 깨지자 비트코인은 수직낙하하고 있는것으로 예측된다.

 

특히 비트코인은 전일에도 급락해 2만 8000달러 대로 밀리는 등 5월 CPL발표 이후 급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미국의 암호화폐 전문매체의 분석 결과도 나왔다. 미국의 암호화폐(가상화폐) 전문매채인 코인테스크는 차트 분석 결과, 1차 지지선이 2만5000달러, 2차 지지선이 2만2000달러가 될수 있다고 분석했다.

 

또 코인테스크는 만약 2만2000달러가 무너진다면 1만7000달러 대까지 떨어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비트코인은 상승보다 하락한다는 전망이 나오면서 매수·매도에 대한 치열한 공방이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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