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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시니어 보디가드가 촬영을 마쳐

배우 김가빈과 장정희씨가 특별출연

 

(시사1 = 유벼리기자) 영화 <시니어 보디가드>(감독 김형종, 프로듀서 김종호)가 촬영을 마쳤다. ‘왕따 학생의 노인 보디가드’라는 설정으로, 소외된 이들이 서로 돕고 성장하는 드라마에 액션과 코미디가 더해져 볼거리와 재미를 더한다.

 

홍콩 액션 스타 왕호 배우와 무술 연출계의 대부, 스턴트맨의 전설 원진 무술감독이 함께 뭉쳤다. 주연을 맡은 왕호는 불혹의 나이에도 능숙한 연기와 세련되고 파워풀한 액션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액션은 원진 무술감독이 맡아 그의 진가를 발휘했다. 최초 한중 합작영화 <가자왕>으로 유명한 원진은 무술감독과 배우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왕따 학생역으로 드라마와 뮤지컬, 영화, 광고에 이르기까지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배재현 학생이 왕호 배우와 호흡을 맞춰 무술 실력을 선보이고 열연을 펼쳤다.

 

중국 기업의 cf 모델로 발탁되어 활동하고 있는 김가빈 배우와 순풍산부인과 간호사로 유명한 장정희 배우도 특별출연한다.

 

김형종 감독은 청소년 교육자 및 사회복지사로서 소외된 이들과 사회문제에 항상 관심을 가져왔다.

 

이번 작품도 자연스럽게 학교폭력에 대한 비판과 소외된 노인을 다루었으며, 그들의 성장기를 유쾌하고 따뜻하게 그려냈다.

 

<시니어 보디가드>는 올해 개봉을 앞두고 큰 관심과 기대를 모으며 벌써 액션 마니아들 간의 입소문이 퍼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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