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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 창립 9주년, 힘찬 도약 다짐

20일 오후 세종문화회관 아띠홀, 9주년 기념식

(시사1 = 장현순 기자) 인터넷종합일간지 <시사1>이 창립 9주년을 맞아 힘찬 도약을 다짐했다.

<시사1>은 20일 오후 5시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아띠홀에서 창립 9주년 기념식을 했다.

 인사말을 한 윤여진<시사1> 대표는 "지난 2013년 창립이후 9년동안 <시사1>이 걸어온 길에 많은 분들이 함께 해 주셨다"며 "함께 할 때 힘을 낼 수 있다는 믿음이 오늘의 <시사1>을 있게한 동력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뒤돌아보면 많은 어려움도 있었지만, 굿굿히 자리를 잡고 9주년을 맞았다"며 "9주년이라는 고개를 넘어 또다시 새로운 발걸음을 내딛는 <시사1>이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성원해 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특히 "앞으로도 <시사1>은 우리사회에서 독자들이 가장 신뢰하는 언론사가 될 것을 약속한다"며 "바쁘신 중에도 창립 9주년에 참석하신 내외빈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축사를 한 김철관 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은 "오늘 기자의 날 17주년을 맞아, 인터넷종합언론 <시사1> 창립 9주년 기념식을 열게 된 뜻깊은 날"이라며 "9돌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아울러 기념식에 참석한 모든 분들께도 심심한 감사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김 회장은 "‘언론이 바로 서야 나라가 바로 선다’는 말이 있다, 지난 대선에서 보여준 언론의 보도 행태가 국민들에게 큰 실망을 줬다"며 "당시 후보자 판세, 여론조사, 네거티브 캠페인 관련 뉴스를 지나치게 많이 생산했다"고 말했다.

그는 "세월호 참사때 ‘기레기’라고 시민들이 붙인 기자들의 오명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가짜뉴스의 진원지로 자리매김한 언론은, 이제라도 성찰하고 반성하면서 제대로 된 6.1 지방선거 보도를 했으면 한다"며 "협회에 가입한 언론사들은 지난 대선에서 정론 보도를 하려고 노력했고, 특히 <시사1>은 정론지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고 치켜세웠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김용선 MBC10기 탤런트를  시사1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운영위원장에 김종박, 자문위원 김성환 씨 등 3명을  위촉했다.

 김종박 천주교 잠원동성당 사목회 총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시사1> 창립 9주년 기념식에는 허희영 한국항공대학교 총장, 이진용 (사)한국유권자중앙회 상임대표, 고진명 탤런트, 조규호 예원예술대학교 부총장, 한정근 <이슈타임즈> 대표, 이채봉 <세계타임즈> 회장, 하충수 국방부 정보본부 중령 등이 내외빈으로 참석했다.

한편 <시사1> 은 지난 2013년 5월 21일 창립했다. 정직과 사실 보도, 생동감 있는 보도에 주안점을 둔 인터넷종합일간지이다. 세계 각국에 통신원 및 순회특파원을 두고 지구촌 곳곳에 현장을 실시간 보도하고 있다. 제보를 받은 모든 기사에 대해 사실에 근거해 보도할 의무와 책임을 지고 있다.

사실 근거 제보라면 외압과 경제적 청탁에도 타협하지 않고, 오직 언론의 사명만을 고집하며 사건기사를 다루고 있다. 특히 공정하고 객관적인 판단으로 보도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그리고 성인광고를 하지 않은 유일한 매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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