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1 = 윤여진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은 10일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과 관련, “윤석열 대통령님의 제20대 대통령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밝혔다.

오세훈 시장은 “헌법 가치와 자유민주주의를 지켜 달라는 국민의 염원이 희망의 새 시대를 열었다”며 ““‘다시 도약하는 대한민국, 함께 잘 사는 국민의 나라’라는 새 정부의 국정기조가 5년 동안 잘 이행되어서 국가경쟁력이 회복되고 국민의 삶이 더 나아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서울시도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며 “서울의 도시경쟁력을 회복해서 ‘다시 도약하는 대한민국’의 견인차 역할을 함과 동시에, 계층이동 사다리를 복원해 함께 잘 사는 '따뜻한 서울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