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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파란색 1번 잠바 착용 비난에 “논란 만드려는 사람, 주변 도움 필요”

(시사1 = 윤여진 기자)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29일 자신의 SNS에 게시글을 올리고 “대학교 초청으로 행사가서 해당학교 의상을 선물받아서 한번 착용하고 사진 찍었다고 억지논란을 만들어면서 무슨 선거를 치르겠는가”라며 “이걸 논란으로 만드려는 사람들이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것”이라고 꼬집었다.

 

이는 이 대표가 지난 27일 ‘한전공대’로 불리는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행사에 참석해 해당 학교의 잠바를 입고 기념사진을 찍자 일각에서 이를 문제삼은 데 따른 것이다.

 

이준석 대표는 “연세대생은 모두 민주당 지지자라고 몰아붙일 기세”라며 “차라리 서울 간선버스 색도 바꾸라고 하고 대구에서 삼성라이온즈 유니폼 입어도 민주당 지지자라고 몰라”고 꼬집었다.

 

이어 ”논란을 만들지 않게 조심하라는 상투적인 이상한 소리 하지 말라“고 일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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