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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린토피아, 21일부터 전국 7개 도시에서 창업 설명회 개최

(시사1 = 장현순 기자)  세탁 혁신 기업 크린토피아(대표 변성현)는 예비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종합적인 창업 정보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창업 설명회를 오는 21일 속초를 시작으로 전국 7개 도시에서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창업 설명회는 창립 30주년을 맞이한 크린토피아가 업계 1위(매장 수 기준)로서 세탁 프랜차이즈 시장을 선도해 온 노하우와 창업 지원·가맹점 운영 등의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21일 속초를 시작으로 28일에는 서울, 시흥, 춘천, 대구, 부산 등 5개 도시에서 동시에 개최되며 30일은 광주에서 열린다. 창업에 관심 있는 예비 창업자들은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자세한 장소와 시간은 크린토피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크린토피아는 상권 분석을 기반으로 투자 상황에 맞는 창업 모델을 제시하고, 창업을 준비하며 궁금했던 점을 해소할 수 있는 질의응답 시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참석자 전원에게는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하고 참석자가 실제 계약까지 이뤄질 경우 계약 조건에 따라 코인워시 건조기, loT 솔루션 요금 지원, 임대료 지원 등 최대 2000만원의 창업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크린토피아 홍보 담당자는 “크린토피아는 세탁편의점, 세탁멀티숍, 코인빨래방 등 예비 창업자의 니즈에 부응하는 다양한 창업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며 “변화하는 사회, 경제적 트렌드에 맞춰 인건비 없이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코인 빨래방 등 예비 창업자들이 다양한 창업 모델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확인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크린토피아는 국내 세탁 프랜차이즈 업계 1위이자 대한민국 대표 세탁 전문 기업으로 3100여 개의 매장을 보유 중이다. 세탁편의점 ‘크린토피아’부터 무인형으로 인건비 부담이 없는 코인빨래방 ‘코인워시365’, 세탁편의점과 코인빨래방의 장점을 합친 유무인 결합형 ‘크린토피아+코인워시’까지 다양한 세탁 서비스를 제공하며 안정적 투자 창업 모델로 손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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