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1 = 장현순 기자) 모나리자가 18일 “100% 국내산 고품질 필터, 안감, 부자재를 사용한 프리미엄 2D형 마스크 ‘보타닉 프리미엄 마스크(KF94)’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보타닉 프리미엄 마스크는 코로나19가 장기화하면서 편안한 호흡 및 착용감을 제공하는 동시에 유해 물질 차단력이 뛰어난 KF94, KF80 모델의 선호도가 높아지는 흐름에 맞춰 출시한 제품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공식 의약외품 인증을 받은 2D형 KF94 마스크로, 편안한 호흡에 최적화한 구조로 설계된 게 특징이다. 슬림한 V형 핏으로 자연스럽게 얼굴에 밀착되고, 미세 먼지 등 유해 물질이 마스크 안으로 투과하는 것을 최소화하기 위해 4중 구조의 고밀도 MB필터를 사용했다.

모나리자 담당자는 “이번에 선보이는 보타닉 프리미엄 마스크는 국내산 원·부자재만을 사용해 자사 공장에서 생산해 더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며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함에 따라 앞으로도 소비자 니즈에 부합하는 고품질의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