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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헌트, 2022년 데이터바우처 공급기업 선정

(시사1 = 장현순 기자) 데이터헌트가 18일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22년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에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은 데이터 수요/공급의 생태계를 조성하고 전 산업의 디지털 기반 데이터 활용 활성화를 촉진하는 사업으로 지원 대상에 해당하는 중소기업, 소상공인, 1인 창조기업 등은 최대 70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이번 데이터바우처 공급기업에 선정된 데이터헌트는 곧 나스닥 상장을 앞둔 실리콘밸리의 리걸 테크 AI 기업 ‘피스컬노트’가 100% 출자한 자회사로, AI 학습 데이터 구축에 필요한 데이터 수집과 가공 서비스를 국·내외 기업들에 제공하고 있다.

 

특히 데이터 라벨링과 검수 과정에서 AI가 사람의 업무를 보조하는 AI 자동화 플랫폼을 자체 개발해 이를 바탕으로 데이터 작업에 필요한 시간과 비용을 50% 이상 절감하면서 동시에 정확도를 향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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