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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고양특례시 선대위 출범… 김필례 “당원 모두가 윤석열”

(시사1 = 윤여진 기자) 국민의힘 고양특례시을 지역구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이 26일 오전 덕양구청에서 개최된 가운데, 고양을 당협위원장인 김필례 위원장은 “당원 모두가 윤석열”이라며 필승의 결의를 다졌다.

 

김필례 위원장은 이날 선대위 출범식 때 “김성원 경기도당위원장님부터 이제 갓 들어온 20초반 대학생 당원까지 우리 모두는 윤석열이 됐다”며 “아직 매서운 추위로 가득찬 겨울의 오전 10시에 열려서 내심 어떻게 오실지 걱정이 됐지만 정권교체에 대한 열망앞에 겨울이 이길 수 없다는 것을 다시금 확인했다”고 목소리 높였다. 이번 선대위 출범식은 당원교육 및 신년하례를 겸해 덕양구청 대강당에서 200명의 당원과 함께 진행됐다.

 

김필례 위원장은 “가장 감사드리는 것은 역시 정권교체에 대한 열망으로 참석해 주신 당원이며 당원이 윤석열이고 윤석열이 되면 고양은 기어이 변할 것”이라며 “윤석열 후보로 정권교체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승리의 순간까지 제가 가진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도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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