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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송석준 “과학 방역으로 민생 살려야”

(시사1 = 윤여진 기자) 송석준 국민의힘 정책위부의장은 21일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코로나19 방역과 관련, “지금까지 총 39차례 사회적 거리두기 대책이 반복돼 왔다”며 “14번의 강화 그리고 6번의 완화, 16번의 연장, 이렇게 많은 조치를 취하는 동안에 이미 많은 임상경험을 통해서 이제는 부문별로 영역별로 정치안, 과학적인 방역수칙이 이제 나올 때가 되었는데 전혀 안 나온다”고 꼬집었다.

 

송석준 정책위부의장은 “백신 보급 많이 이루어졌고 일부에서는 치료제가 나오고 있다”며 “이제는 국민들에게 지나친 고통과 희생, 계속 강요만 하지 말라”고 요구했다.

 

이어 “제발 과학적 방역수칙 제대로 이행해서 국민들의 일상, 서민들의 민생, 살려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송 정책위부의장은 “2022년 2년 동안 국민들께서 양보하고 참아주셨다”며 “이번 추경한다고 하는데 엉뚱한 데 돈 쓰지 말고 정말 고통받고 희생하고 협조해주신 국민들을 위해서 정말 제대로 써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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