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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고] 이한열 구국통일 국민운동 대표-‘국민에게 고(告)하는 피(血)의 호소’

(정리 = 유벼리 기자) 이한열 대한민국 구국통일 국민운동본부 대표는 13일 <시사1>에 ‘국민에게 고(告)하는 피(血)의 호소’ 글을 투고했다. 이한열 대표가 해당 글을 쓴 배경에는 다가올 제20대 대통령 선거와 연관이 깊다. 다음은 이한열 대표의 투고글 전문이다.

 

존경하며 사랑하는 대한민국 국민여러분! 너무나 소중하여 존중하며 사랑하는 윤석열 후보님과 안철수 후보님! 3월9일은 어느 개인이나 집단이 이기고 지는 문제가 아니라, 대한민국의 국가운명이 달린 선거입니다. 정권교체(정권탈환)를 위한 하늘의 지혜와 사람의 슬기가 있는가 하면, 못된 사람들의 계략도 있음을 늘 기억하며, 지금은 대한민국을 망하게 하는 세력과 대한민국을 지켜내려는 세력과의 전쟁입니다. 애국국민 모두 아래의 제안과 방략을 지지해주시기를 무릅꿇고 간절히 호소합니다.

 

1. 애국 어른과 청년들이 구국정신으로 굳세게 뭉쳐 "유비무환, 용군최정(有备无患, 用军最精)"으로 대통령 선거에 임한다.

 

2. 정권교체의 대의명분으로 윤석열 후보는 안철수 후보에게 대선후보 이외의 어떠한 댓가(연립党이나 연립정부 구성 등)를 주고서라도 "윤석열 후보와 안철수 후보 단일화"한다.

 

3. "선대위 및 국민의힘党"에 "구국통일 국민운동본부"는 적은 힘과 작은 조직이지만 오직 나라와 국민을 구하기 위하여 구국일념으로 연합한다.

 

4. 대장동 사건 자체가 이재명 후보에게 얼마나 큰 문제임이 관련자 세 사람이 연속 죽임당하고 있는 현실이 증명하고 있는 바, 국민을 향한 효과적이고 강력한 언론 방송 및 유튜브전을 펼친다. 이재명 후보는 "경기동부연합(공산화 혁명단체)정당인 통진당의 핵심 이석기와 공산화 혁명 동지(同志)"이다. 언론 및 방송사는 더 이상 대한민국을 파괴하려는 세력편에서 돌이키라 그리하면 나라가 살고 국민이 산다.

 

5. 4.15 부정선거 규명과 규탄, 법원소송은 치밀하게 준비하여 펼치며 중앙선관위를 향하여 강력한 공명선거 요청, 现 문재인 정부와 더불어 민주당의 정책실패와 恶法제정 비판과 지적을 펼치되,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해 나아간다. 단, 3월 9일 까지는 대다수 국민들의 엄청난 인내심과 절제력을 발휘하는 전략적 판단으로 북한에 대한 자극적 표현을 자제한다.

 

6. 유권자 계층과 분야마다, 지역적 특성과 문화 차이에 따라 맞는 현실적 필요와 미래지향적 정책을 선포하며 국가적 미래청사진을 제시한다.

 

7. 3월 9일 대통령 선거는 자유민주주의와 자유시장경제 체제로서 国民이 主人인 "대한민국과 국민"이 죽느냐 사느냐의 운명이 달린 중차대한 선거이다. 공산사회주의와 국가통제 체제로 전복당하느냐의 국가 운명이 달린 선거이다. 애국단체와 우국연구단체 등 모든 회원들과 애국국민들이, "뭉치면 살고 분열하면 죽는다"는 각오로 "私益과 小數의 有益을 뛰어넘어 오직 나라와 국민, 자녀와 후손, 아시아의 번영과 진정한 세계평화를 위하여 굳세게 뭉쳐 어떠한 댓가를 치루더라도 반드시 "정권교체(정권탈환)"한다.

 

위의 같이 하여 3월9일은 윤석열 후보와 안철수 후보 단일화까지 이뤄 이재명 후보를 능히 이길 수 있는 윤석열 후보를 당선시켜 대한민국이 승리하는 구국의 날이 되게 합시다. 끝까지 전진하고 또 전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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