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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사랑 경기지역’ 김필례 총재, 올해 마지막 봉사활동 가져

(시사1 = 유벼리 기자) 국민의힘 고양을 당협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필례 (사)한국숲사랑 총연합회 경기지역 총재는 22일 “오늘 경기지역 총재를 맡고 있는 한국숲사랑 총연합회의 올해 마지막 봉사활동을 가졌다”고 밝혔다.

 

김필례 총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우리 강산을 푸르게 만들고자 애를 쓰는게 한국숲사랑의 주된 취지이지만 결국 그 곳에서 살아가는 사람이 가장 중요한 것”이라며 “봉사를 통해 우리 주변에 어려움으로 인해 마음이 삭막해진 우리 이웃께 조금이라도 마음이 기쁨과 안도의 푸르름이 주어졌으면 하는 그런 마음을 항상 가지고 있다”고 이같이 밝혔다.

 

김필례 총재는 “오늘 행사는 삼송동에 계시는 어르신 분이 이 추운 겨울 난방을 못하고 힘드신다는 말씀에 석유도 아니고 연탄 500장 기증을 하는 봉사의 시간을 가졌다”고도 했다.

 

김필례 총재는 계속해서 “지난 10월 1500장의 연탄기증 행사를 할 때도 고생해 주셨던 많은 분들이 기꺼이 와주셨다. 검댕을 기꺼이 감수하시며 추운 겨울 봉사에 힘써 주신 모든 분들이야 말로 푸르른 나무시다”라고 했다.

 

김필례 총재는 “한국숲사랑 경기지역 내년에는 특례시대를 맞아 고양시 전역을 더욱 푸르게 만들겠다. 그리고 봉사의 지역이 오히려 줄어들 수 있도록 복지의 사각지대를 없애는 활동도 전개해 나가겠다”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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