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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 첫 대설주의보…연탄나눔봉사 현장 찾은 野김필례

(시사1 = 유벼리 기자)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서부에 18일 오후 올겨울 첫 대설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지역정가에서는 김필례 국민의힘 고양을 당협위원장이 연탄나눔봉사 현장을 찾아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필례 위원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올해 들어 기온 하강이 가장 큰 토요일”이라며 “다음 주엔 크리스마스가 오고, 이제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이지만 오미크론 문제로 한숨만이 깊어진다. 하지만 항상 조금은 나은 사람이 있고, 더 힘든 사람이 있다”고 운을 뗐다.

 

김필례 위원장은 “오늘 국제로타리 3690지구 고양가로수 로타리클럽 ‘사랑의온도’ 연탄나눔봉사가 덕양구 대양로 있는 곳에 이웃돕기 봉사활동을 가로수로타리 조정원 초대회장님 박동순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님들, 국민의힘 고양시을 당직자 고부미 직능회장, 김미경 여성회장 함께 봉사활동을 하고 왔다”고 밝혔다.

 

김필례 위원장은 그러면서 “아직도 연탄을 쓰는 곳이 있고, 그 연탄도 못 쓰는 사람이 있느냐 생각하시겠지만 그런 곳이 매우 많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도 많다”고 했다.

 

김필례 위원장은 “요새 서로가 힘들다 보니 도움의 손길이 적어 더 힘들 것”이라며 “‘봉사로 삶의 변화를’이란 고양가로수로타리클럽의 표어처럼 오늘 하루 저와 제주변의 삶도 변화가 된 것 같다. 작은 봉사였지만 좀 더 따스한 겨울 나셨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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