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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단 창단식·배드민턴협의회 이취임식… 野김필례, 지역체육계 광폭 행보

(시사1 = 유벼리 기자) 김필례 국민의힘 고양을 당협위원장이 최근 지역체육계 관계자들과의 스킨십을 넓히는 광폭 행보를 선보여 지역정가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김필례 위원장은 ▲지난 10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고양시 및 KH그룹이 추진한 고양KH축구단 창단식, ▲11일 고양 백석동 인근 더테라스에서 열린 제13대 고양시배드민턴협의회 이취임식에 각각 참석했다.

 

김필례 위원장은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제13대 고양시배드민턴협의회 이취임식이 있었다”며 “무려 1992년부터 창립해 지금까지 13대 회장을 배출한 것 축하드린다. 제12대 이호진 회장님 그동안 수고 많으셨고, 제13대 현순식 회장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운을 뗐다.

 

김필례 위원장은 그러면서 “생활체육의 중요성 절감하고 있다”며 “저도 더욱 관심을 갖고 생활체육환경에 더욱 개선되도록 노력하겠다. 하루속히 (코로나로부터) 일상이 돌아와서 건강한 운동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날이 오길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김필례 위원장은 지난 10일엔 고양종합운동장에서 고양시 및 KH그룹이 추진한 고양KH축구단 창단식에 참석해 “KH그룹은 고양시에 유소년 축구양성, 그리고 고양시를 배경으로 한 스포츠 예능 등을 통해 고양시에 기여하겠다고 배상윤 구단주님이 밝힌 바 있다. 미디어계의 유명한 마당발로 불리는 박종진 IHQ총괄사장님이 고양KH의 감동적인 성장과정을 잘 그려내 고양시의 이미지를 한껏 고양 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고양KH축구단이 4부 리그에서 1부 리그로 가는 멋진 승리의 드라마를 기대해본다”고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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