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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윤석열, 배우자 김건희씨 허위학력 인정‧사과해야”

(시사1 = 윤여진 기자) 이경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대변인은 6일 논평을 내고 “대통령 선거를 93일 앞둔 오늘에도 여전히 윤석열 후보와 배우자 김건희 씨의 실체가 어디서부터가 진짜인지 의문”이라며 “반창고 선대위 논란 와중에 정작 후보자가 보이지 않는 것도 문제지만 후보 배우자는 아예 모습을 보이지 않아 이런 의문은 더욱 깊어진다”고 지적했다.

 

이경 대변인은 “김건희 씨는 ‘서울대 경영학과 석사’라는 그럴듯한 명함을 필두로 거짓 이력의 삶을 살아왔다”며 “윤석열 후보가 국민 앞에서 부인에 대해 했던 거짓말, 국민은 기억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대변인은 “국민의 시선을 개의치 않고 거짓말하는 윤석열 후보와 끝없이 나오는 의혹과 가짜 이력으로 거짓 인생을 살아가는 부부의 실체가 무엇인지 의문”이라며 “윤석열 후보는 배우자 김씨의 허위 이력을 인정하고 사과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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