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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2021년 3분기 KDB벤처지수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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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B벤처지수는 445.5로 전년 동분기 대비 약 54.80% 상승

 

(시사1 = 장현순 기자) 한국산업은행이 지난 11월 ’21년 3분기 KDB벤처지수를 발표했다.

 

KDB벤처지수는 445.5으로 작년 동분기 대비 약 54.80% 상승했으며, 이는 현재 국내 벤처생태계를 둘러싼 시장환경이 기준년도인 ‘08년 대비 약 4.5배 개선되었음을 나타냈다.

 

KDB벤처지수에 따르면 국내 벤처생태계는 빠른 속도로 활성화되고 있으며, 2020년 대비 올해 더 가파른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정책형 뉴딜펀드 등 모험자본시장에의 새로운 자금 유입이 원활한 현 상황을 반영해 당분간 유지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세부 지수별로 보면 투자재원지수가 677.4로 전년 동분기 대비 약 106% 증가로 가장 크게 증가하며 전체 벤처지수의 상승을 견인했다.

 

특히 ’21년 3분기 누적 신규투자조합 결성금액은 5조 1,305억원으로, 코로나19 사태로 조합결성이 다소 부진했던 작년 동분기 대비 2조 4,807억원이 증가하면서 지수 상승에 영향을 주었다.

 

투자재원지수는 혁신을 위한 현재의 자본 공급 정도를 반영하는 한편, 미래의 실제 투자를 투영하는 지수로서 그 중요도가 높다.

 

투자실적지수는 499.8로 전년 동분기 대비 약 51% 증가한 것으로 투자실적지수는 투자재원지수의 후행지수로서 최근 지속적으로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21년 3분기 누적 신규 투자금액은 사상 첫 5조를 돌파하며 5조 2,593억원을 기록해 지수 상승에 영향을 주었다.

 

한편 회수여건지수는 219.8로 전년 동분기 대비 7.46% 증가했다. 벤처기업의 코스닥 상장을 통한 회수는 평균 10년 이상의 기간이 필요한 것을 감안시 앞으로도 당분간은 완만한 증가세 이어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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