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포스트 메뉴

금천구시설관리공단,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시사1 = 유벼리 기자) 서울특별시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평)은 보건복지부, KBS,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주최한 제10회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인적나눔 부문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은 사회복지 증진, 지역사회 발전, 사회적 취약계층의 권익 증진 등의 분야에서 지속적인 자원봉사 활동을 실시하며 국가의 발전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선정해 수여하고 있다.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은 2004년 10월 설립 이래 지역 숙원사업 해결 및 사회적 약자를 위한 특화 프로그램 개발, 지역경제 활성화 노력, 지역사회 코로나19 확산 및 예방을 위한 노력 등을 통해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실시해 주민의 복지 향상에 기여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박평 이사장은 “이번 수상은 공단 직원들이 지역사회와 주민들에게 지속적으로 사회적 책임 경영 활동을 진행한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주민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하며, 사회적 취약계층에 대한 관심을 두고 나눔 문화 확산을 선도하는 공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