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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A 한국 터미널 3사,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기부금 전달

(시사1 = 유벼리 기자) 글로벌 항만 운영사인 PSA는 한국에서 운영하는 컨테이너 터미널 3사(인천컨테이너터미널, 부산신항국제터미널, 에이치엠엠피에스에이신항만)가 백혈병과 소아암으로 치료 중인 어린이들을 위한 후원금 1300만원을 11월 25일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코로나19 상황에서 소아암 어린이들이 즐겁게 카드 놀이를 하며 소아암을 이겨내도록 직원들이 직접 색칠한 카드와 함께 응원의 메시지도 보냈다.

터미널 3사는 소아암 환아의 치료를 위해 2017년부터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로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 2021년에도 인천컨테이너터미널에서 300만원, 부산신항국제터미널에서 500만원, 에이치엠엠피에스에이신항만에서 500만원을 후원해 총 1300만원을 소아암 어린이들에게치료비로 지원할 예정이다.

인천컨테이너터미널, 부산신항국제터미널, 에이치엠엠피에스에이신항만은 PSA인터내셔널이 운영 중인 컨테이너선 전용 터미널로, PSA가 오랜 기간 쌓아온 항만 운영 노하우와 전 세계 26개국 50여 개 지역에 걸친 PSA 터미널 네트워크를 활용해 국내외 선사들에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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