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1 = 장현순 기자)  쌍용C&B(쌍용씨앤비)는 제주산 편백잎 추출물을 함유한 ‘코디 아쿠아프레시 물티슈’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코디 아쿠아프레시 물티슈는 피부 진정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진 제주산 편백잎 추출물과 자연에서 얻은 순수 미네랄인 해양 심층수를 함유하고 있다. 물티슈의 주원료인 물은 7단계 정수 과정을 거친 깨끗한 물을 사용했다.

이밖에도 독일 피부과학연구소 더마테스트에서 ‘Excellent’ 등급을 받아 피부 자극에 민감한 아이도 쓸 수 있다. 또 다량 함유되면 인체에 유해할 수 있는 발암성 물질인 ‘안티몬’ 프리(free) 원단을 사용했다.

쌍용C&B는 생활 위생 전문 그룹인 MSS 그룹 산하 기업으로, 유아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소비자를 위한 브랜드와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