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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C&B, ‘코디 뽑아쓰는 일회용 수세미’ 출시

(시사1 = 장현순 기자)  쌍용C&B(쌍용씨앤비)는 사용하기 편리하고 보관할 때도 위생적인 ‘코디 뽑아쓰는 일회용 수세미(32매)’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수세미는 사용 뒤 올바른 건조, 살균 과정을 거치지 않으면 자칫 온 가족의 건강을 위협하는 ‘세균 덩어리’가 될 수 있다. 이에 짧은 기간 사용하고 바로 버릴 수 있는 일회용 수세미가 최근 인기다.

쌍용C&B가 새롭게 출시한 코디 뽑아쓰는 일회용 수세미는 갑 티슈처럼 뽑아 쓸 수 있어 편리하고, 박스 포장돼 보관할 때도 위생적인 게 특징이다. 또 넓은 면적에 거품이 잘 나는 엠보싱과 쿠션감이 더해져 일반 수세미와 비교해도 질이 떨어지지 않는다.

이 밖에도 인체에 무해한 폴리프로필렌 100% 원단을 사용해, 민감한 피부에 자극이 될 수 있는 형광 증백제를 첨가하지 않았다.

쌍용C&B 담당자는 “잠깐 쓰더라도 제대로 사용할 수 있도록 기능과 안전성에도 모두 신경 써 만든 제품”이라며 “최근 출시된 코디앳홈 주방 세제 2종과 함께 사용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쌍용C&B는 생활 위생 전문 그룹 MSS 그룹 산하 기업으로, 유아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소비자를 위한 브랜드와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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