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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러닝교육, 고교학점제 대비 학부모 라이브 설명회에 주목

입시제도의 큰 변화...서술형 문항 도입 검토

 

(시사1 = 민경범 기자)김포 풍무동과 인천 검단신도시 입시전문 딥러닝교육, 수학의 힘 풍무 학원(대표 김준혁)은 24일 오후 7시부터 고교학점제 대비 학부모 라이브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이날 개최하는 이번 설명회에서 대치동과 목동 입시전략 전문가인 하혜정 소장의 ‘2025학년도 고교학점제’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김포 풍무동과 인천 원당동 및 금년부터 신규 입주하는 검단신도시의 ‘지역 학군 맞춤형 진학 정보’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2025학년도부터 전면 도입되는 고교학점제에 대해 고등학생이 대학생처럼 원하는 과목을 선택해 누적 192학점을 이수하면 고등학교를 졸업할 수 있는 제도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입시제도의 큰 변화가 예상되는 가운데 특히 첫 시행 대상 초등학생이 치르게 될 2028학년도 대입수능에서는 서술형 문항 도입이 검토되고 있어 학부모들의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딥러닝교육 조현웅 이사는 “많은 학생들이 코로나19로 입시에 어려움을 느끼지만, 전략만 잘 세운다면 고교학점제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초등학생 자녀에게 필요한 맞춤형 수학 교육을 고민하는 지역 학부모들의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조 이사는 "지난 2020년 11월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1,000명이 넘는 학부모가 참석한 딥러닝 수학 학부모 라이브 설명회는 이날 오후 7시부터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 된다"고 밝혔다.

 

이날 오프라인 설명회 참석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사전 예약이 필수이며, 딥러닝 수학 블로그와 풍무동 수학의 힘에 연락하여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고 했다.

 

한편 이번 설명회를 개최한‘딥러닝교육’은 2014년부터 김포 풍무동, 인천 원당동, 검단신도시 학군을 대표하는 입시 전문 교육법인이며, 지역 학군 데이터를 기반으로 대치동과 목동의 학원 제휴를 통한 교수학습 시스템을 도입했다.

 

또 풍무고와 원당고 등 인근 전교권 학생이 모두 다니는 김포에서 가장 공부 잘하는 학원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HME 초등 수학 경시 2년 연속 최우수학원상 대상, 4년 연속 우수 지도교사상, 김포시 전체 학원 중 최다 전국 상위 5% 본선 진출 및 2년 연속 김포시 학생 1등으로 입상하는 등 우수한 수상실적을 달성하기도 했다.

 

이러한 실적과 교육시스템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만큼 이날 오후 개최되는 라이브 설명회에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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