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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기버·경찰청, 순직·공상 자녀를 위한 장학지원 사업 업무협약식 개최

(시사1 = 유벼리 기자) 

사단법인 해피기버는 지난 10일 경찰청과 함께 순직 경찰관 자녀와 공무 중 상해를 입은 공상 자녀 장학지원 사업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서울시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홍사범 해피기버 이사장과 홍명곤 경찰청 복지정책담당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됐다.

 

사단법인 해피기버는 7월부터 경찰청의 추천을 통해 순직, 공상 경찰관 자녀(초·중·고생, 대학생)를 대상으로 학비를 지원하게 된다.

 

홍사범 해피기버 이사장은 “국민의 안전을 위해 순직하거나 피해를 입으신 경찰관 여러분의 희생정신을 기리는 의미 있는 장학사업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순직 경찰관과 공상 경찰관 자녀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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