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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4만 달러’ 선 회복… 한때 4만2000달러 선 돌파

(시사1 = 장현순 기자) 가상화폐 비트코인이 21일 다시 반등하며 4만 달러 선을 회복했다.

 

암호화폐 정보사이트인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전일대비 6.18% 상승한 4만408.43달러로 집계됐다.

 

비트코인은 한때 4만2000달러 선을 돌파하기도 했다. 그러나 미국 재무부의 가상화폐 규제 방침이 나오면서 상승분을 일부 반납해야 했다.

 

미 재무부는 “탈세를 막기 위해 기업들에 1만 달러 이상의 가상화폐 거래를 반드시 국세청에 신고해야 한다”고 공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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