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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썸플레이스, 어린이날 맞아 소외계층 아동 대상 케이크 기부

(시사1 = 장현순 기자) 투썸플레이스는 어린이날을 앞두고 소외계층 아동을 위해 케이크를 기부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자사 역량을 활용한 지역 사회 상생을 취지로 마련됐으며, 소외계층 아동의 인권 향상·복지 증진을 위한 사업을 펼쳐 온 ‘위스타트’와 함께 진행했다. 위스타트는 혼자 끼니를 해결해야 하는 경우가 많은 아이들에게 맛있고 든든한 한 끼를 지원하는 ‘제대로 된 한 끼’ 캠페인을 운영 중이다.

 

투썸이 기부한 케이크는 우리 쌀로 만든 ‘커스터드 크림 다쿠아즈’ 등으로, 위스타트의 ‘제대로 된 한 끼’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는 지역아동센터 6곳을 통해 어린이 200명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투썸은 코로나19로 외부활동이 줄어든 아이들에게 즐거운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쿠킹클래스를 진행했다. 4월 30일 투썸플레이스 직원들이 서울 송파구 한 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아이들과 함께 투썸 케이크를 직접 만들어보고 가족들을 위한 선물로 제공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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