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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구 몽골 세룰렉대 전 총장, ‘세계유통연맹’ 부의장 취임

(시사1 = 유벼리 기자) 이현구 몽골 세룰렉대학교 전 총장이 3일 ‘UN NGO WDF(세계유통연맹)’ 부의장으로 취임했다.

 

연맹은 이날 서울 금천구 내 세계경제위원회 총재단 본부에서 이 전 총장의 부의장 취임식을 진행했다.

 

이번 이 전 총장 부의장 취임식에는 안두순 HKMC부위원장과 전신욱 HKMC감사실장, 윤용호 국민의힘 중앙당 부의장, 박예수 목회자개혁총회장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

 

이 부의장은 “지금까지 어려운 과정을 거쳐서 세계경제를 어떻게 이끌 것인가를 많이 생각했다”며 “세계경제를 이끌어 가는 조직을 만들어 가고 개인의 번영과 인류번영을 해야 하는 때가 됐다”고 취임사를 밝혔다.

 

윤 부의장은 “인생에서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변화가 생기듯 윤봉길 의사가 김구 선생을 만남같이 이 부의장을 만나 (연맹이) 역량을 발휘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고 본다”며 “덕을 베푸는 모두가 되어 주시길 바란다”고 축사를 건넸다.

 

이 전 총장이 부의장으로 취임한 WDF는 지난 2017년 4월10일 UN NGO에 등록된 단체로 ▲산업기술력과 세계유통시스템 구축 ▲환전 없는 세계 단일화폐 구현 ▲사각지대 없는 자유평화 경제시스템 구축 등의 기치를 목표로 출범했다.

 

이들은 각계 리더 및 전문가들과 함께 연맹의 비전을 공유하고 ‘금융·유통·물류 문화의 혁신’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하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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