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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 나눔재단, 한마음복지관에 지역 장애인 생필품 키트 지원

(시사1 = 유벼리 기자) 현대중공업그룹 1%나눔재단은 지난 3일 성남시 한마음복지관에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한마음 드림키트’ 사업과 ‘한마음 여가생활’ 사업에 사용된다. ‘한마음 드림키트’ 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해 외출이 어려운 장애인의 생계유지를 위해 간편식품, 위생용품, 생필품으로 구성해 지역 저소득 장애인 150가정에 전달했다.

 

성남시 한마음복지관 허영미 관장은 “코로나19 기간 우울하고 힘든 상황이 계속되는 가운데 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의 후원으로 지역 장애인이 풍요롭게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중공업그룹 1%나눔재단은 회사 임직원들이 급여를 1%씩 기부해 설립된 사내 나눔재단으로 2011년부터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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