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포스트 메뉴

경동제약, 아이유와 전속모델 계약 2년 연장

(시사1 = 장현순 기자) 경동제약은 배우 겸 가수 아이유와 2년 광고 계약을 연장했다고 15일 밝혔다. 아이유는 지난 4년에 이어 앞으로 2년간 진통제 ‘그날엔’의 광고모델로 활약한다.

 

2021년 새롭게 선보이는 그날엔 광고 캠페인의 슬로건은 ‘곁에 두는 요즘 상비약, 내 곁엔 그날엔’이다. 아플 때 뒤늦게 찾는 진통제가 아니라 아프기 전부터 늘 소비자들 곁에 있어 주고자 하는 그날엔 만의 메시지를 담았다.

 

CF 속에서 아이유는 피터 팬의 팅커벨처럼 작은 존재가 돼 가방 속, 서랍 속, 약국 선반 위의 그날엔과 함께 “여기서 기다릴게”라고 다정히 말을 건넨다. 아프기 전부터 곁에서, 꼭 필요할 때 힘이 돼줄 수 있는 든든한 존재로 그날엔을 표현한 것이다.

 

경동제약 홍보 담당자는 “4년 동안 그날엔의 얼굴로 활동해온 아이유는 고객들에게 신뢰감을 주는 모델로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큰 역할을 해왔다”며 “앞으로도 아이유와 좋은 시너지를 내어 긍정적인 ‘그날엔’ 브랜드 이미지를 확고히 하고 더욱 진정성 있는 메시지를 통해 대중들과 소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