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혜진 국민의당 대변인은 21일 논평을 통해 “건국 구국 호국의 경찰이 국민을 위해 헌신한 지 75주년이 되는 경찰의 날”이라고 밝혔다.

안 대변인은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나라라고 칭송받는 대한민국을 이루어 낸 가장 큰 업적이 있는 경찰은 국민에게 있어 든든한 성이요, 영웅임에 경찰 여러분들의 노고와 헌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이렇게 밝혔다.

이어 “경찰은 발전을 위한 끊임없는 노력과 살신성인의 정신으로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고 부연했다.

안 대변인은 계속해서 “항상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고 밤낮없이 성실하게 업무를 수행하는 경찰 여러분에게 다시 한 번 우러나오는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했다.

안 대변인은 재차 “정치권력이 검찰 장악을 넘어 경찰까지 예속 시키려는 시도에도 단호하게 맞서주시기 바란다”고 했다.

그는 “국민의당은 경찰 여러분들의 미진한 업무 환경의 개선에 앞장서서 노력할 것”이라고 논평을 마무리했다.

(시사1 = 윤여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