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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병을 뒤집어 놓은 바위...병바위

하늘의 신선이 반해버린 복분자 주

 

(시사1 = 장현순 기자)병바위는 술병을 뒤집어 놓은 모양이라고 해서 병바위라고 한다. 옛날에 하늘에 사는 신선이 경치가 좋은 고창으로 내려왔다는 말이있다. 신선을 본 마을 주민들이 귀한 술이라고 하여 복분자 주를 대접하였고 신선은 처음 맛보는 맛에 반하게 되었다"고 한다.

 

특히 복분자 주 맛에 반해 시간이 가는 줄도 모르고 마시다가 하늘로 돌아갈 시간이 되자 복분자주를 다시 마시러 내려오겠다고 하면서 표시로 술병을 뒤집어 놓고 갔다는 전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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