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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업무협약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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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는 11일 “지난 8일 11시 경찰청에서 우수 치안장비의 수출 활성화와 우리 기업의 범죄피해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경찰청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치안한류 사업을 통해 우리 치안기법을 세계 각국에 전파하고 있는 경찰청과, 세계 84개국 127개소의 무역관을 통해 우리 기업의 수출을 지원하는 코트라가 손을 맞잡고, 우수한 국산 치안장비의 수출 활로를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우리기업을 대상으로 무역사기, 산업기술유출 등 범죄예방을 위한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기업들의 수출 활동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부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난 6월26일 경찰청과 코트라가 함께 협업해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경찰청에 한국산 과학수사 장비(지문감식용 분말 350개, 붓 100개 등 900만원 상당)를 수출한 것을 계기로, 치안장비 수출 활성화와 우리 수출기업 보호를 위해 양 기관이 지속적인 협력 필요성에 공감하고 구체적인 협력방안을 추진하기로 합의하면서 진행됐다.

 

양 기관은 앞으로 치안장비 수출과 관련된 정보의 상호공유, 수출 수요의 발굴 등에 뜻을 같이 했다.

 

또 경찰청과 코트라가 협력해 경찰청 주관 국제 치안협력 행사 시 외국 경찰기관 관계자들에게 우리나라의 우수 치안장비를 소개하고, 코트라가 치안장비 수출을 위해 외국 정부대표단의 경찰기관 방문 등을 요청할 경우 경찰청이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김창룡 경찰청장은 “오늘 업무협약은 우리 경찰이 4차 산업혁명의 시대를 맞아 ‘치안’이라는 경찰의 임무를 새로운 시대 정신에 맞게 적극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 “치안장비 수출은 단순한 경제적 성과가 아니라, 우리 경찰의 시스템을 해외에 전파하고, 이를 통해 경찰기관 간 협력을 강화해 우리 국민과 기업을 더 안전하게 보호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시사1 = 유벼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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