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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진중권, 17일 유튜브서 긴급 대담 진행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 진중권 전 동양대학교 교수가 오는 17일 유튜브를 통해 현 정국 관련 긴급 대담을 가질 예정이다.

 

국민의당은 12일 “코로나19, 무더위, 수해 등 국가적 재난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엎친 데 덮친 격으로 현 정부의 무능과 폭정까지 감내하며 어려움을 겪고 계신 국민들의 가슴속 응어리를 풀어내기 위해 안 대표와 진 교수가 만나 폭정을 멈추지 않는 현 정부의 실체적 진실을 밝히는 격정 대담의 시간을 갖는다”고 밝혔다.

 

당은 “부동산정책 등 즉흥적인 땜질식 처방과 오락가락 정책 혼선의 무능함, 직보다 집을 선택하는 참모들의 부도덕함, 사람보다 내 사람을 먼저 챙기는 불공정, 조국 사태에서 윤미향 비리 의혹, 성추행, 검찰 무력화, 권언유착 등의 권력형 비리가 끊이지 않는 총체적 난국의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고 현 정권에서 발생하는 의혹을 나열했다.

 

그러면서 “이에 야권의 목소리를 실질적으로 대변하는 안 대표와 진 교수, 두 사람이 만나서 문재인 정부의 무능과 독선으로 야기된 폭정의 문제점과 원인을 진단하고 근본적인 해결책을 모색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시사1 = 윤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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