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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게더펀딩, 모바일 앱 3일 정식 출시

 

 

부동산담보 분야 1위 P2P 금융기업 투게더펀딩(투게더앱스)이 3일 모바일 앱을 출시했다.

 

투게더펀딩은 이날 “온라인투자연계금융법(P2P 금융법) 시행이 5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이때 이용자들이 모바일로 손쉽게 P2P 투자상품을 이용할 수 있도록 ‘투게더펀딩-No1.주거용부동산투자플랫폼’ 모바일 앱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투게더펀딩은 사용자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이번 앱을 개발했다. 직관적인 UX와 사용성을 고려한 UI를 통해 완성도를 높였다. 회원 가입에서부터 원하는 상품을 검색해 투자하고 나의 투자 포트폴리오를 확인하는 전 과정에 있어 투자자의 편리함을 우선적으로 적용했다. 투자 시 불편한 점이 없는지 지속 점검해 이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기능과 인터페이스를 적용했고 언제 어디서든 편리한 투자가 가능하도록 했다.

 

특히, 투자 가능상품 및 진행 중인 이벤트를 메인 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도록 해 직관성을 높인 것은 물론, 간단한 조건을 설정해 투자를 진행하는 자동투자 서비스와 투자금을 중도에 회수할 수 있는 오픈마켓 서비스 등 고도화된 기술을 포함했다.

 

투게더펀딩 상품에 지속해서 투자하고 있는 회원은 약 30만 명으로 이들 회원은 지금껏 투게더펀딩 홈페이지와 토스, 카카오페이 등을 통해 투자를 진행해왔다. 앞으로는 공식 앱이 출시됨에 따라 별도의 제휴 앱에 가입하지 않더라도 투게더펀딩 상품에 상시 투자할 수 있게 됐다. 이처럼 회원의 상품 접근성이 확대됨에 따라, 일반 투자자의 유입을 지속해서 증가시켜 나아가겠다고 투게더펀딩은 설명했다.

 

투게더펀딩 앱은 구글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으며, 애플스토어에서는 4월 중순 이후 이용할 수 있다.

(시사1 = 장현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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