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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리크루트, 블라인드 채용 공공기관에 NCS 면접관 파견 재개

 

코리아리크루트가 2일 “대기업 공채와 함께 블라인드 채용을 진행하는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NCS 면접관 파견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최근 금융 공기업을 비롯한 공공기관은 공정 채용을 위해 필기시험을 강화하고, 블라인드 채용 의무고시 및 인사 규정에 따라 외부 전문 면접위원을 과반수 이상 위촉하여 직무수행시 요구되는 역량 평가(지식 기술 태도)를 객관성 있게 유지하여 투명하고, 공정하게 진행하고 있다.

 

이렇듯 공정 채용이 중요해 짐에 따라 외부 전문 면접위원의 전문성도 중요해 지고 있다. 이에 국내 최대의 NCS 자격 전문가 인재풀을 보유하고 있는 코리아리크루트는 전문 면접위원 파견을 재개한다.

 

이를 통해 유사 기관별 강점과 약점을 분석하고 실무 현장에서 직무수행시 문제점을 창의적으로 문제 해결할 수 있는 역량을 검증하기 위해서다.

 

코리아리크루트는 “과거 행동 습관의 패턴에서 직무 역량을 검증할 수 있는 NCS 자격전문가를 우선적으로 위촉하여 전문 면접위원으로 파견한다”고 설명했다.

 

블라인드 채용 전문가의 블라인드 면접 진행으로 기관은 이미지 제고와 직무 적합성이 높은 인재가 선발되어 입사 후 직무 만족도가 높고 이직률 저하로 나타난다.

 

코리아리크루트는 공공기관 등에서 블라인드 면접관으로 참여하는 김덕원 대표 외 500여명의 HR NCS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다. 한전 공사, 금융기관, 삼성, 현대, 엘지, SK 등 기관별 전·현직 인사팀에서 20년 이상 HR업무를 수행한 NCS전문가를 100여개 공공기관에 파견하고 있다.

(시사1 = 장현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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