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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코스피· 코스탁 매수 사읻카 발동

 

(시사1 = 장현순 기자) 24일 장 초반 코스피와 코스탁 모두 상승세를보이며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했다. 코로나19로 경제 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한 청와대 '비상경제회의'를 앞두고 코스피가 급등하며 1500선을 회복했다.

 

이에 원 달러 환율도 회복세를 나타냈지만외국인은 여전히  순매도를 이어갔다. 코스피는 이날 전거래일보다 41.23포인트(2.78%) 오른 1523.69로 반등 출발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장중 한때는 87.13포인트(5.80%) 급등한 1569.59를 기록 하기도 했다.

 

코스피는 이날 오전 1500대 후반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외국인은 팔자도를 지속했다. 이날 오전 유가증권 시장에서 377억원을 순매도하며 14거래일 연속 순매도를 이어갔다.

 

시장에선 기관이 503억원어치 주식을 사들이고 있고,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229억원, 405억원어치 주식을 팔았다. 이처럼 매도 사이드카까지 합하면 올해 유가증권시장에서 사이드카가 발동된 것은 이번이 여섯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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