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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감염증 우려에 청와대 앞 범투본 봉쇄

전광훈 목사가 주도하는  문재인하야범국민투쟁본부(범투본)가 그동안 청와대 사랑채 앞 도로 한 방향 2개 차선을 점령하여 일반 시민들에게는 큰 불편을 주었지만, 코로나19 감염증 예방 조치에 따라 경찰의 봉쇄로 모두 철수 하고 현재는 경찰 버스만 한줄로 서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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