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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정부,전염병 대응 의료진 우한으로 급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우한 폐렴)발생지인 우한이 심각한 상태로 지속되는 가운데,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베이징 병원과 중국의학과학원 베이징 셰허병원, 중일우호병원, 베이징대학 제1병원, 베이징대학 인민병원, 베이징대학 제3병원 등 베이징 위탁병원 6곳의 중증의학과, 호흡기과, 병원감염과 전문가 121명으로 구성된 국가 후베이 지원 전염병 대응 의료진을 꾸려 지난26일 오후 우한으로 급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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