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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을 이기는 면역력, 과학적 근거를 가진 면역치료

암을 이기는 면역력, 항암치료와 면역치료의 차이

#1. 암을 이기는 면역력, 면역치료란 무엇인가?

 

#2. 암을 이기는 면역력, 과학적 근거를 가진 면역치료

 

#3. 암을 이기는 면역력, 항암치료와 면역치료의 차이

 

대학병원에서 암치료를 받으면 항암치료 이 외 다른 치료를 받으면 안된다고 주의를 받는다. 그렇기 때문에 항암치료 이 외 면역치료를 받아도 되는가 라는 의문이 생기게 된다. 대학병원의 항암치료를 배제하고 면역치료만을 고집하여 권한다면 이는 잘못 된 치료일 수 있다. 하지만 대학병원과 한의학의 암 치료는 그 목적이 다르기 때문에 치료의 목적성을 두고 접근하여야 한다.

 

대학병원은 암세포를 공격하는 치료를 한다면 면역치료는 환자의 자연치유 능력을 올리고 환자의 면역향상에 중점을 둔 치료이다. 항암부작용을 최소화하고 환자의 삶의 질을 개선하여 항암치료의 효과를 증진시키고 암을 이길 수 있는 체력 및 면역력에 중점을 둔 것이다.

 

암과 면역치료의 관계는 과학적으로 입증 되었는가를 많은 환자들이 의문을 가지고 질문한다. 면역치료는 한의학적 관점에서만 보는 것이 아니라 양방한방을 접목한 통합의학의 관점을 기초로 하여 과학적 근거를 가지고 치료한다. 아래는 다수의 환자가 가장 궁금해 하는 내용을 정리한 것으로 암과 면역치료의 관계는 아래와 같다.

 

Q1. 암은 (다른 질병에 비해) 왜 재발되기 쉬운가?

 

일반적인 고형암세포의 진단에서 1cm이하 때, CT MRI 초음파 등 영상의학적 진단이 어렵고, 기타 뚜렷한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첫 진단후 수술,항암 및 방사선치료에도 불구하고, 미세암 잔존암 등 뿌리세포가 남아 재발되기 쉽습니다.

 

Q2. 일반적인 암 재발의 과정은?

 

암이 재발했다는 의미는 없던 암이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첫 진단 이후 표준치료(수술,항암,방사선)에도 불구하고, 치료가 실패하여 남아있던 암세포가 다시 커진 것입니다. 영상의학적 소견으로 진단이 되려면, 5년이상 암세포가 자라 최소 1cm이상 되어야 보입니다. 1cm 크기의 암은 10억개 정도의 세포로 되어있고, 대게 암세포 하나가 세포분열을 통해 자랄때, 대부분 빨리 자라는 암은 5년, 늦게 자라는 암은 10년 후에 이 크기정도 도달합니다. 암재발은 보통 2~3년이내에 재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암이 재발한다고 하는것은 없던 암이 다시 생기는것이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고 남아있던 미세암 잔존암이 다시 커져 눈에 보이게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암의 재발을 억제하려면 항암제에만 의존해서는 안됩니다. 면역세포 기능을 올리는 통합암치료가 필요합니다.

 

Q3. 통합암 치료가 왜 암 전이와 재발 예방에 효과적인가?

 

수술 항암치료 방사선치료 3가지를 표준치료라고 합니다. 이러한 표준치료는 암세포 뿐만 아니라, 정상면역세포까지 손상시킬수 있습니다. 하지만, 통합암 치료는 자극적인 표준치료의 부작용을 줄이고, 환자의 자연치유력을 올리고, 면역력향상을 이끌어, 항암부작용을 최소화하고 삶의 질을 올리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우리몸에는 세포의 돌연변이를 인지하고 파괴하는 기전이 있는데, NK세포가 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통합암 치료로 통해, NK세포의 활성도를 올려서, 세포의 돌연변이를 막아 암세포의 생성과 전이 재발 예방에 도움을 줄수 있습니다.

 

Q4. 체온이 낮은 경우 암 발생 위험도가 높아지는가?

 

체온이 낮을수록 암 발생 위험도는 높아집니다.일본의 한 연구 결과를 보면 암 환자들의 평균 체온을 조사해보니 35도 정도였다.정상 체온 36,5도 보다 훨씬 낮다. 또한 암세포는 35도에서 36도 사이 온도에서 잘 자라는 것으로 밝혀졌다. 그러므로 체온이 낮으면 그만큼 암발생 위험도는 높아진다고 할 수 있다.

 

Q5. 운동을 통한 체온 높이기가 중요한 이유는?

 

우리 몸의 체온을 정상 체온인 36.5도로 꾸준히 유지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 바로

 

운동이다. 우리 몸의 근육은 인체의 발열기관으로 수축과 이완운동을 통해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해주고 열을 발생해 체온을 유지시켜 준다. 따라서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근육을 움직이면 체온을 올릴 수 있고 지속시켜준다. 몸 속 온도를 높이면 암세포가 잘 살 수 없는 환경을 만들뿐 아니라 면역세포를 키우는데도 큰 도움이 된다. 체온 1도가 올라가면 면역력이 70% 향상되지만 체온 1도가 떨어지면 면역력이 30% 감소한다. 그러므로 암 재발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체온 관리로 NK세포 T세포 등 면역세포를 활성화 시켜야 한다.

 

Q6. 암환자에게 흉선 강화 운동이 필요한 이유는?

 

흉선은 흉부에 있는 기관으로 면역세포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흉선은 면역세포인 NK세포가 암세포를 공격할 때 암세포인지 정상 세포인지 잘 구별할 수 있도록 가르치는 일종의 학교 역할을 한다. 흉선은 사춘기떄는 40g까지 자라지만 나이가 들면서 감소해 노년기에는 6g까지 줄어든다. 그러므로 특히 50대 이상 암환자에게는 흉선을 강화하는 운동이 꼭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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