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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정파적 인재영입

초한지의 장량은 장량, 소허, 한신세삼의 참모로 천하장사 영웅 항우를 무너뜨리고 천하를 통일 하였다.

 

장량은 기획 참모였고 소하는 안정을 효과적으로 수행한 행정 참모였고, 한신은 영업 참모로 전쟁을 승리로 이근 참모였다. 그런데 장량과 한신은 원래 항우 사람 이였다. 경쟁관계의 대립상태인 항우진영인재를 영입하여 성공한 것이다.

 

우리 정치는 정권이 바뀔 때 마다 전 정권의 인재를 배제 하는 것이 관례화 되어 왔다. 유능한 인재는 정권교체와 관계 없이 능력이 있는 인재는 재 등용하는 것이 국가를 위해 개선되어야 할 일이다.

 

전 전북지사 유종근(현 평택대학교 총장)총장은 전 김대중 대통령이 삼고초려로 영입하여 한국경제 위기인 IMF를 극복하는데 큰 업적을 남긴 경제 정책의 구원투수이다.

 

유 총장은 한국경제의 발전을 위해서는 규제개혁을 주장하고 있다. 온갖 규제로 경제 발전의 발목을 잡는 현 경제의 어려움에서 초정파적으로 인재를 영입 경제 난국을 해결하는 것이 국가를 위해 인재를 영입해야 한다고 사료 된다.

 

노무현 전 대통령은 청와대에 각계 권위자로 각 분야별로 연구위원회를 구성 많은 조언을 받은 것으로 알고 있다. 연구위원에서 정보를 입수하고 견문을 넓히면서 인재영입에 노력한 리더십은 높이 평가 할 일이다. 인재가 바로 나라를 살리는 지름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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